젓갈의 종류
바다와 소금, 시간이 빚어낸 곰소의 깊은 맛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재료와 곰소 천일염,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 재료와 숙성 방식에 따라 저마다 다른 맛과 향을 지닌 다양한 곰소젓갈을 만나보세요.
액젓
액젓은 생선과 해산물을 소금에 절여 오랜 시간 발효·숙성한 뒤
맑은 액체를 걸러낸 전통 발효식품입니다.
김치뿐만 아니라 국과 찌개, 나물 등 다양한 음식에 깊은 감칠맛을 더합니다.
까나리액젓
봄철에 잡히는 까나리를 소금에 절여 충분히 숙성한 뒤 맑은 액젓을 걸러 만듭니다. 잘 숙성된 까나리액젓은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감칠맛을 내며, 햇김치와 배추김치, 각종 무침과 나물 요리에 널리 사용됩니다.
멸치액젓
신선한 멸치를 소금에 절여 장기간 숙성한 멸치젓에서 맑은 액체를 걸러낸 액젓입니다. 멸치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가 있어 김치와 국, 찌개, 각종 양념에 감칠맛을 더하는 데 사용됩니다.
젓갈류
생선과 조개, 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에 소금을 더해 자연스럽게 발효·숙성시킨 젓갈은 재료와 계절, 숙성 방법에 따라 저마다 다른 맛과 향을 만들어냅니다.

새우젓
작은 새우에 소금을 넣어 숙성한 대표적인 젓갈입니다. 잡히는 시기에 따라 오젓·육젓·추젓 등으로 구분하며, 특히 6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육젓은 살이 비교적 통통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냅니다.

명란젓
명태의 알인 명란을 소금에 절여 숙성한 젓갈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밥반찬은 물론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바지락젓
바지락의 속살을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젓갈입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조갯살의 식감과 바다 특유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밥반찬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밴댕이젓
봄철 살이 오른 밴댕이를 소금에 절여 숙성한 젓갈입니다. 충분히 숙성한 뒤 양념해 밥반찬으로 먹거나, 김치에 넣어 깊은 감칠맛을 더하는 데 사용합니다.

꼴뚜기젓
작은 꼴뚜기를 소금에 절여 숙성한 젓갈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깨 등의 양념을 더해 밥반찬으로 즐깁니다.

황석어젓
황석어를 소금에 절여 충분히 삭혀 만드는 젓갈입니다. 잘 숙성된 황석어젓은 구수하면서 진한 맛을 내며, 밥반찬이나 김치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재료로 활용됩니다.

갈치속젓
신선한 갈치의 내장을 소금에 절여 오랜 시간 숙성시킨 젓갈입니다. 숙성이 깊어질수록 특유의 진한 향과 감칠맛이 살아나며 밥반찬과 쌈 양념, 김치 등에 활용됩니다.

아가미젓
명태와 대구, 민어, 조기 등 생선의 아가미를 소금에 절여 숙성한 젓갈입니다. 아감젓이라고도 부르며 무채와 양념을 더해 먹기도 합니다.

오징어젓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에 절이고 숙성한 뒤 고춧가루와 마늘 등의 양념을 더해 만드는 젓갈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낙지젓
낙지를 소금에 절여 숙성한 뒤 고춧가루와 마늘, 참기름, 깨 등의 양념을 더해 만드는 젓갈입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멸치젓
멸치를 소금에 절여 오랜 시간 숙성한 젓갈입니다. 충분히 삭은 멸치젓은 진한 감칠맛을 내며, 배추김치와 갓김치, 파김치 등 다양한 김치에 깊은 맛을 더합니다.

어리굴젓
신선한 굴을 소금에 절여 숙성한 뒤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더해 만드는 젓갈입니다. 부드러운 굴의 식감과 짭조름하고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곰소의 바다를 한 상에 담다
새우와 멸치, 밴댕이와 까나리까지.
바다에서 얻은 싱싱한 재료와 곰소의 천일염,
그리고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는 발효와 숙성의 시간이
곰소젓갈만의 깊은 맛을 만들어냅니다.

